우리의 벗이자 멘토이신 장이정수 선생님을 다시는 볼수 없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함께 해주셨기에 더욱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장이정수 선생님을 처음 만난것이 10년전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사업 운영위원회 였던 것 같습니다. 건강 문제에서 환경과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월례 모임을 시작하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시민사회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려운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또 좋은 제안도 해주시니 큰힘이 되었습니다. 몸소 실천하시며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돌봄 걱정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기를 바라시며 건강공동체에 많은 애정을 쏟아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본인이 아프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니 땅이 꺼지는 듯한 허전함을 가누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언제가는 한번 가야하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아쉬움은 크지만 굴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셨던 모습에 다시한번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못다 이루신 꿈,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부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중랑구 의사회장 오동호
우리의 벗이자 멘토이신 장이정수 선생님을 다시는 볼수 없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함께 해주셨기에 더욱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장이정수 선생님을 처음 만난것이 10년전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사업 운영위원회 였던 것 같습니다. 건강 문제에서 환경과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월례 모임을 시작하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시민사회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려운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또 좋은 제안도 해주시니 큰힘이 되었습니다. 몸소 실천하시며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돌봄 걱정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기를 바라시며 건강공동체에 많은 애정을 쏟아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본인이 아프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니 땅이 꺼지는 듯한 허전함을 가누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언제가는 한번 가야하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아쉬움은 크지만 굴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셨던 모습에 다시한번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못다 이루신 꿈,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부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중랑구 의사회장 오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