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일본이나 영국의 사례와 달리 우리의 경우는 민간의 영역이나 지역자원이 준비되지 않고 지방분권화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사례를 적용하기 어렵다.
지역포괄시스템에 있어서 중요한 세가지 주체는 센터와 의료자원 그리고 주민조직이다. 주민조직은 비의료적이지만 생활적인 조직으로서 사회적 경제와 마을 공동체가 중요하다. 지역 단위의 자원을 네트워킹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토의 사항
사회적 경제 차원에서 주민의 자치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 탑다운 방식이 아닌 커뮤니티의 자생적인 방식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힘이 들지만 주체, 재정, 지역조직을 만들어가면서 시도하여야 한다. 지역주민 조직과 비용의 문제가 가장 중요할 듯하며 보험 수가적인 문제도 중요하겠다. - 강명신 이사.
지역사회 인프라가 준비 안된 상태에서 서울시가 너무 빨리 확대하는 듯. 거주지에서 끝까지 살기를 원하지만 지역사회에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서두르면 오히려 거부감. 천천히 제대로. 그동안 많은 자원 봉사가 일자리 영역으로 갔는데 정부가 지역사회에서 무상으로 자원봉사에만 책임을 지우는 것은 어렵다. 동네가 살아있어야 하며 함께하는 공동체적인 이웃이 중요하며 중랑구는 아파트가 덜하고 동네가 살아있어서 그래도 중랑구는 해 볼만 하지 않을까 한다. - 김영미 면목 사회 복지관장
커뮤니티케어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보화시대에 맞추어 지역 내 우수한 지적 자원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전문가가 비전문가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재정적 비용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한다. 커뮤니티케어 웹페이지를 만들고자 하며 건강네트워크에서 마을 미디어를 통해 노력을 하고 있다. 기존의 장기요양보험을 활용한 방문간호와 재가복지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다음에는 협의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 - 오동호 중랑하나협동조합장
커뮤니티 케어 비용도 많이 들지만 현재 우리는 시설비용이 오히려 더 저렴한 현실. 철학적인 문제. 당연히 살던 곳에서 죽고 싶지만 지금은 관심을 갖지 않고 살고 있다. 경제적으로 행정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떻게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할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이상범 중랑구 의사회 이사
우리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 사회적 경제, 보건의료, 사회복지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많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는 있다. 사례 발표에서 1991년 영국의 가족 돌봄 커뮤니티케어 지원사업이 한명으로 시작되었다면 우리는 그것보다는 낫다고 본다. - 양주희 중랑건강네트워크 공동대표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 전국단위 협의체가 새로운 영역으로 인식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포괄케어적인 입장이고 탑다운 방식은 정부의 관심이라고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 한다. 의사회나 마을넷과 같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태에서 지자체의 협치에 대한 관심이 크기 때문에 중랑구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단체들과 권역을 세분화한 네트워킹을 통해서 정부 시범사업과 별개로 중랑구 모델을 한번 만들어 보았으면 한다. 강의 섭외를 하면서 참여할 단체를 섭외하는 것이 좋겠다. - 녹색병원 김봉구 원장
복지 플래너와 찾동 간호사들과의 사례 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 - 오순희 찾동지원단장
- 발제 : 강명신 서울시 마을기업 연합회 사외이사
- 개요 : 일본이나 영국의 사례와 달리 우리의 경우는 민간의 영역이나 지역자원이 준비되지 않고 지방분권화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사례를 적용하기 어렵다.
지역포괄시스템에 있어서 중요한 세가지 주체는 센터와 의료자원 그리고 주민조직이다. 주민조직은 비의료적이지만 생활적인 조직으로서 사회적 경제와 마을 공동체가 중요하다. 지역 단위의 자원을 네트워킹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토의 사항
사회적 경제 차원에서 주민의 자치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 탑다운 방식이 아닌 커뮤니티의 자생적인 방식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힘이 들지만 주체, 재정, 지역조직을 만들어가면서 시도하여야 한다. 지역주민 조직과 비용의 문제가 가장 중요할 듯하며 보험 수가적인 문제도 중요하겠다. - 강명신 이사.
지역사회 인프라가 준비 안된 상태에서 서울시가 너무 빨리 확대하는 듯. 거주지에서 끝까지 살기를 원하지만 지역사회에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서두르면 오히려 거부감. 천천히 제대로. 그동안 많은 자원 봉사가 일자리 영역으로 갔는데 정부가 지역사회에서 무상으로 자원봉사에만 책임을 지우는 것은 어렵다. 동네가 살아있어야 하며 함께하는 공동체적인 이웃이 중요하며 중랑구는 아파트가 덜하고 동네가 살아있어서 그래도 중랑구는 해 볼만 하지 않을까 한다. - 김영미 면목 사회 복지관장
커뮤니티케어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보화시대에 맞추어 지역 내 우수한 지적 자원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전문가가 비전문가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재정적 비용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한다. 커뮤니티케어 웹페이지를 만들고자 하며 건강네트워크에서 마을 미디어를 통해 노력을 하고 있다. 기존의 장기요양보험을 활용한 방문간호와 재가복지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다음에는 협의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 - 오동호 중랑하나협동조합장
커뮤니티 케어 비용도 많이 들지만 현재 우리는 시설비용이 오히려 더 저렴한 현실. 철학적인 문제. 당연히 살던 곳에서 죽고 싶지만 지금은 관심을 갖지 않고 살고 있다. 경제적으로 행정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떻게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할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이상범 중랑구 의사회 이사
우리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 사회적 경제, 보건의료, 사회복지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많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는 있다. 사례 발표에서 1991년 영국의 가족 돌봄 커뮤니티케어 지원사업이 한명으로 시작되었다면 우리는 그것보다는 낫다고 본다. - 양주희 중랑건강네트워크 공동대표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 전국단위 협의체가 새로운 영역으로 인식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포괄케어적인 입장이고 탑다운 방식은 정부의 관심이라고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 한다.
의사회나 마을넷과 같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태에서 지자체의 협치에 대한 관심이 크기 때문에 중랑구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단체들과 권역을 세분화한 네트워킹을 통해서 정부 시범사업과 별개로 중랑구 모델을 한번 만들어 보았으면 한다. 강의 섭외를 하면서 참여할 단체를 섭외하는 것이 좋겠다. - 녹색병원 김봉구 원장
복지 플래너와 찾동 간호사들과의 사례 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 - 오순희 찾동지원단장
9월 연구회 안내 :
주제 :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 사업
발제 : 건강동행센터 김지연 팀장
9월 26 일 1시 건강동행센터 회의실
10월 연구회 일정
주제 :
발제 : 찾동지원 사업단
24일 : 1시 건강동행센터 회의실
사전등록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