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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의사회 재택의료콜센터 2분기 운영위원회

관리자
2025-06-29
조회수 125

6월 26일 1시 미래신경과 회의실에서 서홍희 보건소장, 오동호 의사회장, 김무영 북부병원 팀장 , 김봉구 녹색병원 명예원장, 송제형 중랑건강공동체 운영위원, 박기현 서울의료원 팀장, 김태경 소망연합의원 원장, 성민희 노인복지과 주무관, 신운수 재가복지협회장, 이 참석한 가운데 재택의료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의료돌봄통합지원법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지역 의료돌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취약계층 방문진료 주치의 활성화 사업은 좋은 취지에 맞추어 좀더 많은 의뢰 협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업의 홍보와 의료기관의.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좀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더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인 부담금 일이만원이 어려운 분들이 많은 만큼  주치의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건강증진에.도움이.되기 바랍니다. 주치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지속적으로 이용한다면 급한 상황에서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재택의료는 지역 필수 인프라로서 치매안심마을등 지자체와의 협력에도 유용할 것입니다. 의사회는 회원 여러분께서 지역주민의 주치의로서 재택의료에 보다 용이하게 참여할수 있는 인프라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돌봄과 의료의 연계는 매우 중요합니다만 좀더 명확하고 신속한 의뢰 체계가 필요합니다. 요양보호사등 돌봄 종사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고 있음에도 제도는  규제만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서울의료원과 북부병원, 녹색병원도 환자의뢰 회송 및 의료돌봄 문제에 있어서 동네의원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협력이 필요한 만큼 좀더 자주 뵙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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