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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대한의사협회와 서울시의사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권력을 남용한 책임자에 대한 문책을 요구한다.

관리자
2024-03-01
조회수 812

 성명서)

정부는 3월1일  경찰을 동원하여  대한의사협회와 서울시 의사회등 전현직 임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였다.  


대한의사협회는 전국의 14만 회원을 대표하며 1908년 일제 암흑기 부터 여러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건강과 생명 수호의 숭고한 업무를 책임져 온 전문가 단체이다.  대한의사협회를 근거도 없이 범법자 취급하는 것은 지금까지 어떤 정권에서도 없었던 일이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의과대학학생과 전공의들이 크게 동요하고 사직과 휴학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보장된 기본권에 따른 자발적인 행동이다. 사태발생의  책임을 져야할 당국이 도리어  권력을 남용하여 전문가를 탄압하려는 모습에 국가의 미래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본회는 대한의사협회와서울시의사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권력을 남용한 책임자에 대한 문책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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